핌스가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이 확대되며 적자를 지속했다.

핌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33억8301만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하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1억1355만원으로 전년(48억7158만원 손실)보다 적자 폭이 25.5% 커졌다. 당기순손실 역시 83억2708만원으로 전년 대비 24.6% 확대됐다.

회사 측은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국내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과 충당성 비용 증가를 꼽았다. 매출은 늘었지만, 충당성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손실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핌스의 자산총계는 809억732만원, 부채총계는 355억2097만원, 자본총계는 453억863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공시된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은 수치이며, 향후 정기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