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의 한 고위 임원이 모두가 외면하던 시기에 친환경 에너지 주식에 투자해 1년 만에 60%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헬렌 주얼 블랙록 기본주식 부문 국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화석연료 사용을 장려하는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을 내세우던 지난해 초 친환경 에너지 주식에 대한 역발상 투자를 단행했다.
당시 친환경 에너지 분야는 규제 불확실성과 보조금 삭감 등으로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태였다. 글로벌 재생에너지 관련 지수는 2021년 고점 대비 65%나 하락해 있었고, 주얼 CIO의 고객들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