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플러스(+)의 새 스릴러 시리즈 '임퍼펙트 위민'이 오는 18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강력한 캐릭터 묘사와 달리 미스터리 자체는 다소 예측 가능하다는 첫 평가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임퍼펙트 위민'은 오는 18일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뒤 4월 29일까지 매주 한 편씩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출연진으로는 엘리자베스 모스, 케리 워싱턴, 케이트 마라, 조엘 킨나만, 코리 스톨, 레슬리 오덤 주니어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애플이 공개한 시놉시스에 따르면 이 작품은 '수십 년간 이어진 세 여성의 우정을 산산조각 내는 범죄 사건을 조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지 매체들의 첫 리뷰를 종합하면 '임퍼펙트 위민'은 반전이 있는 매력적인 줄거리와 함께 탄탄한 캐릭터 탐구가 강점이지만, 사건의 미스터리 자체는 예측이 가능해 큰 인상을 주지 못한다는 평이다.
이 때문에 HBO 시리즈 '빅 리틀 라이즈'와 같은 범죄 드라마 장르를 선호하는 시청자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지만, 장르의 전형성을 벗어나는 새로운 작품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