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스포츠용품 유통업체 딕스 스포팅 굿즈가 자사 브랜드 매장과 최근 인수한 풋락커 모두에서 연간 매출 성장을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딕스 스포팅 굿즈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 회계연도에 자사 브랜드 매장의 동일매장 매출이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인수한 신발 전문 유통 체인 풋락커의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1~3%로 제시했다.

이번 전망은 딕스 스포팅 굿즈가 풋락커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공식 실적 가이던스다.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스포츠용품 및 신발 유통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