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트래커(웨어러블 기기) 브랜드 '후프'(Whoop)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손잡고 고급 애슬레저 의류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2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후프는 패션 브랜드 '어콜드월'(A-COLD-WALL)의 설립자 사무엘 로스와 협업해 '프로젝트 터레인'이라는 의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후프 측이 '기술적 의류 시스템'이라고 명명한 것으로, 남성용과 여성용 반바지, 베이스레이어, 러닝 재킷 등으로 구성됐다. 의류에는 야간 러닝 시 가시성을 높이는 반사 패치, 손목 시계를 볼 수 있는 소매 창 등의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손목 외 다른 신체 부위에 후프 기기를 부착할 수 있는 '애니웨어 팟'(Any-Wear Pods) 주머니를 반바지 등에 내장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무엘 로스 디자이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