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정밀 타격을 수행할 수 있는 신형 장거리 공격 드론을 공개했다.
군사 전문매체 더디펜스포스트는 12일(현지시간) 인도 방산업체 IG디펜스가 '프로젝트 KAL'의 일환으로 신형 편도 공격 드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드론은 델타윙(삼각날개) 형태로 설계됐으며 최대 1000㎞의 항속거리를 갖췄다. 체공 시간은 3시간에서 5시간에 달해 분쟁 지역 내에서 장거리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KAL은 폭발성 탄두를 탑재해 물류 허브, 레이더 기지, 군사 기반 시설과 같은 고가치 자산을 정밀 타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신형 드론 개발은 인도가 장거리 타격 능력을 고도화하고 군 현대화를 추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적대국의 핵심 시설에 대한 억지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