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 전문매체가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승인 결정을 앞둔 제약사 알데이라 테라퓨틱스가 투자자들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오 전문매체 스탯(STAT)의 애덤 포이어스틴 선임기자는 12일(현지시간) 투자 뉴스레터 '애덤스 바이오테크 스코어카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포이어스틴 기자는 알데이라가 중요한 FDA 결정을 앞둔 시점에 공매도 세력에 대해 불평하고 있는 점을 '경계해야 할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기업의 행동이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요하는 '위험 신호'(red flags)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험 신호는 노골적인 경고일 수도 있고 더 미묘한 형태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포이어스틴 기자는 이외에도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며 미래가 불투명해진 사렙타(Sarepta)와 기존 사업 방식에 변화가 예고된 버텍스(Vertex)의 사례를 언급하며 바이오 업계의 주요 변화를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