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상사의 100% 자회사인 다이아몬드 리얼티 매니지먼트가 일본 내 임대주택과 호텔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풀 방식의 부동산 사모펀드를 조성했다.
다이아몬드 리얼티 매니지먼트는 12일 '드림 그로스 펀드 1호(DGF1)'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1월 30일 복수의 기관투자자 참여로 결성됐으며, 향후 투자 방침에 따라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DGF1은 코어 플러스 전략을 채택해 임대 수익의 내부 성장을 통한 인컴 게인(운용수익)과 캐피털 게인(자본수익) 확보를 목표로 한다. 투자 대상은 주로 일본 국내의 임대주택과 호텔이다.
특히 수도권과 간사이권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이 기대되는 입지 조건과 경쟁력 있는 건물 사양을 갖추고 수익 성장 및 개선 여지가 있는 임대주택에 분산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자본적 지출을 포함한 적극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투자 자산의 수익성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아몬드 리얼티 매니지먼트는 미쓰비시상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부동산 펀드 조성·운용 및 자문·컨설팅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도쿄 지요다구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