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제12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이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SK증권12호스팩은 12일 공시한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이 '재무제표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삼덕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 보고해야 할 핵심감사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SK증권12호스팩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없었으며 3352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금융수익 1억7026만원이 발생해 금융원가 9193만원 등을 제외하고 3918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스팩은 다른 회사와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 목적으로 하므로 본업에서 발생하는 영업수익은 없다. 공모 자금을 예치해 얻는 이자수익 등이 주된 수입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80억9900만원, 부채총계는 15억3200만원, 자본총계는 65억6800만원이다. 부채의 대부분은 전환사채 14억9900만원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