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76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8억원으로 22.5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72억원으로 전년 140억원 대비 94.11% 늘어나며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주요 고객사의 개발 일정 조정에 따른 매출 이월을 꼽았다.
또한 대만 법인의 선단 공정 확대를 위한 해외 투자 증가와 신규 연구과제 추진에 따른 연구개발 투자 확대도 손익 구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시된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기 이전의 정보로, 향후 감사 결과 및 정기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