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현 기리시마 국제호텔이 오는 2026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장어 요리 페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은 페어 시작일인 6월 1일에 맞춰 기리시마시 최초의 모래찜질 온천 시설도 함께 개장한다.
이번 페어는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기리시마 유케무리 테라스'에서 진행된다. 일본 맛집 평가 사이트 '타베로그'의 '장어 백명점'으로 선정된 '우나기 카이운'의 조리법을 전수받은 장어구이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장어 계란말이, 장어 오이 초무침 등 다양한 장어 요리를 뷔페식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문을 여는 '기리시마 스나무시 온천 "기리수나"'는 기리시마시에 들어서는 첫 모래찜질 시설이다. 호텔 측은 가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세계적으로 드문 모래찜질 온천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은 장어 요리 페어를 즐길 수 있는 1박 2식 숙박 플랜도 선보인다. 요금은 1만3970엔(입욕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예약은 호텔 공식 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로 개관 55주년을 맞은 기리시마 국제호텔은 기리시마 온천향 중심부에 위치한 온천 호텔이다. 호텔 운영사인 아이코니아 호스피탈리티(Iconia Hospitality)는 2025년 5월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고투 패스'(GoTo Pass)를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