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다.
1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이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다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세계 원유 시장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이란은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며 페르시아만 전역의 군사적 긴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시장 안정을 위해 전날인 11일 사상 최대 규모의 비축유를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