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디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인수합병(M&A) 실탄 확보를 위해 약 7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더코디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지엔티파마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85만185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3780원이다. 발행가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기준주가(4199원)에서 10% 할인율을 적용해 결정됐다.
조달된 자금은 전액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코디 측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향후 구체적인 대상 법인 및 인수 조건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주 납입일은 다음달 15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8일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주권교부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