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이루트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대 1 비율의 무상감자를 단행한다.
에이루트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누적된 결손금을 털어내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감자 방식은 기명식 보통주식 6주를 동일한 액면가의 보통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다. 감자 비율은 83.33%에 달한다.
이번 감자로 에이루트의 발행주식 총수는 2413만7053주에서 402만2842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603억4263만원에서 100억5710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회사는 오는 3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감자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감자 기준일은 4월 28일이며, 이에 따라 주식 매매거래는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정지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5월 21일이다. 감자로 인해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신주 상장일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