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프롤루맙이 만성 및 아급성 피부 홍반성 루푸스(CLE)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연구에 돌입해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다.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임상시험 정보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기존 표준 치료인 항말라리아제 요법에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구는 다기관, 무작위,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설계됐다. 첫 24주간의 이중 눈가림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피하 투여 방식의 아니프롤루맙 또는 위약을 투여받아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받게 된다.
이후 24주차부터 51주차까지는 모든 참여자가 아니프롤루맙을 투여받는 공개 라벨 치료 기간이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약물의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다.
모든 치료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12주간의 안전성 추적 관찰 기간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