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타브루티닙을 기반으로 한 3제 병용요법이 희귀 혈액암인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불린혈증(WM) 치료를 위한 임상 2상 시험에 착수했다.
12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넴타브루티닙과 보르테조밉, 리툭시맙을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의 임상 2상(NCT07464210) 계획이 등록됐다.
이번 임상은 다기관에서 단일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개 임상시험(open-label)이다. 공개 임상은 시험에 참여하는 환자와 연구자 모두 어떤 약물이 투여되는지 아는 상태로 진행하는 연구 방식을 말한다.
해당 연구는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불린혈증 환자에서 해당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임상 2상은 소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치료 효과와 적정 용량, 안전성 등을 본격적으로 탐색하는 단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