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외교당국이 만나 북한의 제9차 당대회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외교부는 12일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클 디솜브레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최근 열린 북한의 제9차 당대회 관련 동향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긴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양측은 앞으로도 각급 채널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