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은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31.4%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조일알미늄의 2025년 매출액은 4867억원으로 전년 4984억원보다 2.3%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0억원으로 전년 110억원에 비해 27.4% 감소했다.
전반적인 수익성은 악화됐으나 재무구조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4111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2.5% 감소했다. 부채총계는 2015억원으로 9.2% 줄었고 자본총계는 2096억원으로 5.0% 늘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2024년 말 111.2%에서 2025년 말 96.2%로 15.0%포인트 하락하며 재무 건전성이 향상됐다.
한편 조일알미늄의 2025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수행한 삼덕회계법인은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표명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의견 또한 '적정'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