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A조에 속한 캐나다와 푸에르토리코가 조별리그에서 격돌한다.
MLB닷컴에 따르면 캐나다와 푸에르토리코의 경기는 10일(현지시간) 오후 7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히람 비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현재 캐나다는 1승 1패를 기록 중이며, 푸에르토리코는 3전 전승으로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캐나다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승 1패가 되어 쿠바와 동률을 이루며 8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이날 선발 투수로는 캐나다에서 우완 조던 발라조빅이 예고됐다. 푸에르토리코의 선발 투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특히 두 팀은 지난 다섯 번의 WBC 대회에 모두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이 역사상 첫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는 앞서 콜롬비아에 승리했으나 파나마에 1점 차로 패했다. 반면 푸에르토리코는 콜롬비아, 파나마, 쿠바를 차례로 꺾으며 조별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