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A&M-코퍼스 크리스티가 다니엘 미첼리니-잭슨의 맹활약을 앞세워 뉴올리언스를 꺾고 사우스랜드 콘퍼런스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 A&M-코퍼스 크리스티는 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사우스랜드 콘퍼런스 토너먼트 8강전에서 뉴올리언스를 76-61로 이겼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가드 다니엘 미첼리니-잭슨이었다. 그는 이날 28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승부처였던 후반에만 20점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보였다.

셸던 윌리엄스가 15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고, 디애비언 휴스턴도 11점 6어시스트로 승리를 도왔다. 텍사스 A&M-코퍼스 크리스티는 전반을 37-3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패배한 뉴올리언스는 MJ 토마스가 17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콜턴 벤슨이 17점을, TJ 코프가 14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로써 4번 시드인 텍사스 A&M-코퍼스 크리스티(18승 14패)는 10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1번 시드 스티븐 F. 오스틴과 맞붙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