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가전·아웃도어용품 기업 야마젠이 간편하게 설치하고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아웃도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10일 야마젠 주식회사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아웃도어 브랜드 '캠퍼스 컬렉션(Campers Collection)'은 2026년 시즌을 맞아 당일치기 아웃도어 수요에 맞춘 신제품과 인기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야마젠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일본 전국의 홈센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의 핵심은 '파토 사토 큐브' 시리즈다. 대표 모델인 '파토 사토 큐브 와이드 프리미엄(PATCW-P150B)'은 우산처럼 펴고 접기만 하면 설치와 철수가 끝나는 큐브 형태의 선셰이드다.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통풍성을 높이기 위해 후면 메쉬창을 추가하고 측면을 지퍼식으로 변경해 4면을 모두 개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 UPF50+와 차광률 99.99%의 코팅 원단을 사용해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쾌적한 공간을 유지해준다. 그늘 면적을 넓힐 수 있는 차양용 폴대 2개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함께 공개된 '파토 사토 큐브 라이트 시스루(SPTCL-145FB)' 모델은 문 부분에 특수 가공 원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잘 보이지 않아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모든 문을 닫아도 빛이 적당히 들어와 어둡지 않다.
이 외에도 높은 차광성을 갖춘 제품들이 다수 출시됐다. '셰이드 부착 의자(SP-210)'와 '어태치먼트 타프(AT-2B)'는 모두 UPF50+, 차광률 99.99% 원단을 적용해 강한 직사광선을 막아준다. 의자는 햇빛 방향에 따라 좌우로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 시트를 갖췄다.
기존 인기 상품도 기능을 강화했다. 진공 이중 구조로 보냉력을 높인 '진공 아이스 컨테이너'는 기존 5L 모델에 이어 6.6L 대용량 모델을 추가했다. 가장자리가 세워져 흙이나 모래 유입을 막는 '레저 시트'는 발수·방수 기능과 함께 세탁도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야마젠은 "캠퍼스 컬렉션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용품을 콘셉트로 한다"며 "앞으로도 당일치기 레저나 야외 활동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상품을 통해 '여름 외출을 포기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