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당 제8차 당대회 결정 관철을 위해 여성들을 동원, '출근길 선동'으로 주민 노동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평양 평천구역 여성들이 출근길에 나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선동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평천구역여성동맹(녀맹) 소속 여성들은 출근 시간대에 거리에서 붉은기춤을 추고 북을 치는 등 공연 형식의 선동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