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매체가 아프가니스탄의 대규모 마약 단속 작전과 몰디브의 관광객 증가 소식 등 해외 동향을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사회적 진보와 발전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최근 헬만드주에서 반마약 작전을 벌여 하쉬시를 포함한 각종 마약 2.5톤을 압수했다. 이는 지난 5일 주 경찰당국이 밝힌 내용이다.
앞서 4일에는 헤라트주에서 마약 밀수업자 3명을 체포하고 마약 36kg을 몰수하는 등 아프가니스탄 내 마약 단속이 이어지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와 함께 통신은 몰디브의 관광 산업 발전 소식도 전했다. 올해 들어 3월 4일까지 몰디브를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8% 늘어났다.
몰디브 정부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항공로를 개설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