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북한 여자 축구팀이 대회 8강에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와 함께 2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렀다. 북한은 종합 점수 6점을 얻어 조 2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

호주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는 12개 참가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이후 각 조 1, 2위 팀과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팀의 조별리그 경기별 결과나 8강전 상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