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으로 불리는 '에어택시'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다.

9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첨단항공모빌리티 및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통합 파일럿 프로그램(eIPP)'에 참여할 8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는 30곳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미래 항공기가 일상생활에 통합되는 방식을 구체화하는 청사진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중점 분야는 △도심 에어택시 △지역 간 연결성 △의료 및 화물 운송 △자율 비행 등이다.

프로그램 지침에 따라 이르면 2026년 여름부터 첫 시험 비행이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