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정부가 급등하는 유가로부터 소비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유류 가격 상한제를 도입하고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가격 상한제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595포린트(약 2520원), 경유 가격은 리터당 615포린트(약 2610원)로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10일부터 즉시 시행되며 헝가리에 등록된 차량에만 적용된다. 오르반 총리는 이번 결정이 국제 유가 급등으로부터 민간 소비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