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스타 타이트엔드 트래비스 켈시가 은퇴설을 뒤로하고 14번째 시즌을 맞이할 전망이다.
NFL 네트워크에 따르면 켈시는 9일(현지시간) 다음 시즌에도 캔자스시티 치프스 유니폼을 입고 뛸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의 이안 라포포트 기자는 켈시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다른 팀의 더 높은 금액 제안을 거절하고 팀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36세인 켈시는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와 함께 '치프스 왕조'를 이끈 핵심 선수다. 그는 13시즌 동안 치프스에서만 뛰며 3개의 슈퍼볼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켈시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시즌 동안 팀을 5차례 슈퍼볼로 이끄는 데 기여했다. 또한 포스트시즌 최다 리셉션, 슈퍼볼 최다 리셉션, 타이트엔드 포스트시즌 최다 터치다운 캐치 등 NFL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