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ESPN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로드리에게 벌금 8만파운드(약 1억5400만원)와 함께 향후 행동에 대한 경고 처분을 내렸다. 이번 징계는 로드리가 지난 2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판을 비판한 데 따른 것이다.
FA는 성명을 통해 "로드리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FA 규정 E3.1을 위반하고 심판의 편파성을 암시하거나 진실성을 의심하는 발언을 해 부적절하게 행동했다는 혐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로드리는 해당 혐의를 인정했으며 독립 규제 위원회는 청문회를 거쳐 벌금과 경고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로드리는 토트넘과 2-2로 비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주심이었던 로버트 존스를 향해 "중립적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맨시티가 "두세 경기 연속으로" 비슷한 판정의 불이익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