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밀경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별장인 마라라고 보안 경계구역에 침입한 무장 남성을 사살했다고 일요일 발표했다.
비밀경호국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마라라고 북쪽 출입구에서 산탄총과 연료통으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남성은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 대리가 발포한 총격으로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을 자주 마라라고에서 보내지만, 사건 당시에는 백악관에 머물고 있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역시 토요일 밤 백악관에서 대통령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은 이 사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