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가 5일(현지시간) 바레인 사키르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시즌 전 테스트 최종일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AP통신에 따르면 맥라렌의 란도 노리스는 르클레르보다 0.879초 뒤처진 2위를 기록했다.
레드불의 맥스 페르스타펜은 1.117초 차이로 3위에 머물렀다.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이 4위, 알파인의 피에르 가슬리가 5위를 차지했다.
르클레르의 이번 기록은 2주 뒤 호주에서 시작되는 이번 시즌 페라리가 우승 후보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
르클레르의 팀 동료인 루이스 해밀턴은 이날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았다.
한편 러셀은 자신의 팀이 안정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셀은 "분명히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상당히 뒤처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차량 느낌은 좋고 새 파워 유닛도 빠르게 느껴지며 매일 개선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안정성을 계속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