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수술 후 유착 방지 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이번 연구는 요추 추간판절제술 또는 후궁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메가쉴드-SP(MegaShield-SP)와 가딕스-SP 플러스(Guardix-SP Plus)의 유착 방지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연구팀은 두 제품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수술 후 환자들을 2주, 12주 시점에 추적 관찰하며 검사와 설문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중재연구, 평행설계, 이중맹검,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설계됐다.

연구 대상자는 요추 추간판절제술 또는 후궁절제술을 받은 20세에서 70세 사이 환자들이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메가쉴드-SP와 가딕스-SP 플러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척추 수술 후 유착은 신경 주변 조직이 서로 달라붙어 통증과 운동 제한을 유발하는 주요 합병증으로 꼽힌다.

이번 연구는 유착 방지제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해 척추 수술 환자들의 예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시험 결과는 2026년 하반기 이후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