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치료를 위한 신약 오페베소스타트(MK-5684)의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페베소스타트 기반 치료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하위연구(Substudy 01A)가 진행 중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연구는 대규모 우산형 연구(U01)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하위연구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오페베소스타트 단독요법 또는 다른 약물과의 병용요법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상시험은 안전성 선도 단계(safety lead-in phase)와 유효성 단계(efficacy phase) 등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안전성 선도 단계에서는 오페베소스타트 기반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고 2상 임상시험 권장용량(RP2D)을 확립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별도의 가설 검증은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은 호르몬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된 전립선암을 의미한다.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으로 새로운 치료 옵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