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추진하는 250억달러(약 35조원) 규모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 프로그램에 방산업체 V2X가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V2X는 20일(현지시간) 국방부의 첨단기술지원프로그램 5차(ATSP5) 계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미세전자) 노후화 해결, 인공지능(AI) 도입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ATSP5는 연방 및 주 정부 기관들이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에 대해 개별 과업 발주를 할 수 있는 계약 수단을 제공한다.

계약 범위에는 시스템 연구, 설계 및 프로토타입 제작, 통합, 테스트, 소규모 생산이 포함된다. 또한 임베디드 시스템과 네트워크 중심 전쟁 역량, 대규모 시스템 통합에 대한 전주기 지원도 포함된다.

V2X는 ATSP5 계약 하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링, 디지털 프로토타입 제작, 자동화 테스트, 성능 최적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보증 분야의 과업 발주에 경쟁 참여할 자격을 얻었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속한 획득과 다수 작전 영역에 걸친 기술 통합 같은 국방 우선순위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V2X는 국방부가 레거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첨단 컴퓨팅과 자율 기술, AI 기반 도구를 통합하는 작업을 지원할 계약업체 그룹에 합류했다.

ATSP5는 향후 수년간 국방 기술 개발 및 전환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