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지난해 매출 급감과 함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팜은 2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593억 원으로 전년 876억 원 대비 32.26%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89억 원을 기록해 전년 영업이익 28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은 321억 원으로 전년 105억 원 대비 204.90%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322억 원으로 전년 99억 원 대비 223.5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콜린 환불부채 설정 등으로 인한 영업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재무 현황을 보면 자산총계는 1653억 원, 부채총계는 925억 원, 자본총계는 7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본금은 1252억 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한편 회사는 상기 내용이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시 내용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 재무제표 기준이며, 직전 사업연도 재무수치는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작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