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기 소세포폐암(LS-SCLC) 환자를 대상으로 화학방사선 치료 후 타를라타맙의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이 진행된다고 19일 전해졌다.
이번 연구의 주요 목표는 무진행 생존기간(PFS)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타를라타맙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을 비교해 종양 진행 억제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임상시험은 맹검 독립 중앙 평가(BCIR)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형종양 반응 평가 기준 1.1(RECIST 1.1)에 따라 치료 반응을 평가하며, 전체 생존기간(OS) 연장 효과도 함께 분석한다.
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15%를 차지하는 악성도가 높은 암이다. 제한기는 종양이 한쪽 폐와 인근 림프절에 국한된 단계를 의미한다.
타를라타맙은 면역항암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로 알려졌다. 화학방사선 치료 후 추가 치료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받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소세포폐암은 재발률이 높아 표준 치료 후 추가 치료제에 대한 의료 수요가 크다"고 말했다.
임상시험 결과는 향후 소세포폐암 치료 가이드라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