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농포성 건선(GPP) 재발 환자를 대상으로 신약 스페솔리맙의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이번 연구는 GPP가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GPP는 심각한 피부 질환으로 전신에 농포가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

연구진은 스페솔리맙이 GPP 재발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참가자들은 GPP 발병 첫날 스페솔리맙 단일 용량을 정맥 주사로 투여받는다.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1주일 후 2차 투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추가 GPP 재발 시에도 동일한 치료를 받게 된다.

연구 기간 동안 의료진은 정기적으로 참가자의 피부를 검사해 GPP 징후를 확인하고 치료 효과를 평가한다. 아울러 혈액 샘플을 채취해 분석을 진행한다.

의료진은 참가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작용 발생 여부도 면밀히 관찰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2026년 2월 19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