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일반 드론을 고정밀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소프트웨어가 등장했다.

SPARC AI가 개발한 '오버워치(Overwatch)' 소프트웨어는 드론의 기본 센서와 임무 수행 사이에서 지능형 계층으로 작동한다. 비행 패턴을 분석해 편향을 감지하고 시간 경과에 따라 오류를 보정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원시 비행 데이터를 정밀한 항법 및 표적 지정 성능으로 전환한다. 짧은 보정 비행 후 실시간 조정을 적용해, 드론이 다양한 모델과 환경, 비행 조건에서 보다 일관되게 작동하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SPARC AI는 이번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업그레이드를 통해 오버워치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하드웨어 개조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드론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