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중국제조 2025 성과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모색한 보고서를 19일 발표했다.

미국 중국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가 중국제조 2025의 이행 종료 시점에 맞춰 전략 목표 달성 수준을 평가했다.

USCC는 중국제조 2025가 중국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제조업 부가가치 점유율 확대 등 고차원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 전략적 가치가 부문별 성과 지표를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제조 2025를 통해 소기의 성과가 달성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산업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이 정책을 통해 집중 육성된 자동차, 로봇,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의 경쟁력이 중국에 추월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작년 공산당 20기 4중 전회를 통해 중국의 차기 전략 수립이 가시화되면서 우리 정부와 업계의 능동적인 대응이 더욱 시급해진 상황이다.

한편 공산당 20기 4중 전회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