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 제조업체 지엔씨에너지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엔씨에너지는 1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2626억원, 영업이익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3억원(16.0%), 영업이익은 177억원(55.7%) 증가한 수치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5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0억원으로 3.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주력사업인 발전기 부문에서 데이터센터 및 고효율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재무상태를 보면 자산총계는 3708억원으로 전년 2652억원 대비 1056억원 늘었다. 부채총계는 1493억원, 자본총계는 221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엔씨에너지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실적 공시를 결의했다.

회사 측은 "상기 주요 재무내용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라며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