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1조5000억원 규모의 탄약 사업 부문 매각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풍산은 5일 한국거래소의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한 경제지는 풍산이 탄약 사업을 약 1조5000억원에 매각한다고 보도했다.

회사 측은 공시에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풍산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 예정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풍산은 크게 방산 부문과 비철금속 소재를 다루는 신동 부문으로 사업이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