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증권이 글로벌 금융 평가기관 엑스텔이 발표한 일본 주식 비즈니스 랭킹에서 4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노무라증권은 엑스텔(구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이 발표한 2026년 랭킹에서 리서치, 트레이딩, 세일즈, 기업 접근(코퍼레이트 액세스) 등 4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랭킹은 글로벌 금융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평가 중 하나로, 국내외 다수 기관투자자의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노무라증권은 거시경제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투자 테마가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시의적절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 발신에 주력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4월 'Japan's Transformation'을 테마로 내세운 'Buy Japan' 캠페인을 세계 25개 도시에서 실시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노무라증권은 "이번 4개 부문 수상은 당사의 노력이 많은 기관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한 것이며 폭넓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노무라증권은 차기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오쿠다 켄타로 노무라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노무라그룹의 사명인 '금융자본시장의 힘으로 세계와 함께 도전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텔 측은 이번 내용을 2026년 2월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