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가치가 1% 넘게 급등하며 주요 통화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금융정보 제공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TradingEconomics)에 따르면 원화 가치는 1.17% 상승했다. 이는 이날 집계된 주요 통화 중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반면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3%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달러 약세가 원화를 비롯한 주요국 통화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주요 통화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스웨덴 크로나는 1.09% 올랐고 브라질 헤알과 일본 엔화도 각각 0.86%, 0.44% 상승했다. 유로와 영국 파운드도 각각 0.15%, 0.09% 오르며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