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겨냥한 기습 공격을 단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미국의 합동 공격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창세기 작전'으로 명명된 이번 공격은 토요일 오전에 이뤄졌다. 하메네이는 평소 이스라엘의 타격을 우려해 밤마다 지하 벙커로 몸을 숨겼다. 공격 당일 오전에는 지상 관저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군은 하메네이의 이러한 허점을 노려 주간 공격을 감행했다. 이번 타격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벌이는 전쟁의 첫 신호탄이 됐다.
매체는 미국과 이스라엘 전·현직 당국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전 과정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위성 이미지와 영상 자료 등도 분석에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