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의 전쟁이 확산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유가 충격을 우려하고 있다.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러한 물가 상승 압력이 추가적인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도 시장에 확산하고 있다. 이 같은 복합적인 경제 충격 우려가 투자자들을 MMF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