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항공기 엔진 제조사 MTU 에어로 엔진스(MTU Aero Engines)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3/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이 회사의 3/4분기 조정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상업용 엔진과 유지보수 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이 전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이들 부문의 성장은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상쇄했다.
MTU는 군용 및 상업용 항공기 엔진과 고정식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핵심 사업은 상업·군용 엔진 사업(OEM)과 상업용 유지보수 사업(MRO) 등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OEM 부문은 엔진 프로그램의 모듈과 부품 개발부터 최종 조립을 담당한다. MRO 부문은 상업용 엔진의 유지와 보수 및 수리 활동을 총괄하며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에서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