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 싱글플레이어 게임의 PC 버전 출시를 중단하고 콘솔 판매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할 전망이다.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 등 외신은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는 주력 콘솔 기기인 PS5의 매력을 높여 판매량을 늘리고, 이용자 혼란을 줄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소니는 그동안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마블 스파이더맨 2' 등 주요 독점작을 PC로도 선보여왔다.
다만 멀티플레이어 게임과 외부 개발사(서드파티)가 제작한 게임은 계속 PC 버전을 출시한다. 번지가 개발 중인 '마라톤'과 오는 8월 출시될 '콩코르드(Concord)'는 PS5와 PC 등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가 유통을 맡은 외부 개발사 게임인 '데스 스트랜딩 2'와 '케나: 브리지 오브 스피릿' 등도 예정대로 PC 버전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