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아시아 석유화학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로이터통신은 4일 아시아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이 공장 가동 중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전체 생산 설비의 가동률도 낮출 계획이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운항이 전면 중단된 여파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심화하면서 핵심 원유 수송로가 막혔다.
석유화학 제품 구매 기업들은 배송 지연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물류망 마비가 길어지면서 운송 비용 상승 등 연쇄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