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은 지난해 수소충전소 부문 매출 확대와 전환사채 평가이익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00% 급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범한퓨얼셀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37억5091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6억2509만원) 대비 500.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4억1922만원으로 전년(361억9468만원) 대비 19.9%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7억6535만원으로 전년(24억1113만원) 대비 26.7%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38억2527만원으로 전년(2억7922만원) 대비 1269.9% 급증했다.
회사 측은 "인천공항 및 SK플러그하이버스-액화수소충전소 구축 계약, 경주충효 기체수소충전소 증설 계약 등 수소충전소 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회차 전환사채 옵션 공정가치 평가손익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기준 범한퓨얼셀의 자산총계는 3523억3673만원, 부채총계는 1843억6505만원, 자본총계는 1679억7168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상기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의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시는 19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발표됐으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