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부품 업체 RFHIC가 캐나다 방산업체와 500억원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RFHIC는 레이시온 캐나다(Raytheon Canada Limited)와 506억3880만원 규모의 고출력 전력증폭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508만3003달러로 계약 체결일인 지난 13일 기준 최초 매매기준환율 1443.4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RFHIC의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매출액 1148억7596만원 대비 44.08%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2월 1일까지이며 공급 제품은 자체 생산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금 지급 조건은 청구서 발행 또는 수령 후 30일 이내에 지급하는 NET30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RFHIC 관계자는 "상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시온 캐나다는 미국 방산업체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의 캐나다 법인으로 RFHIC와는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