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하루 만에 1% 넘게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경제 데이터 분석 사이트 트레이딩이코노믹스(Trading Economics)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 대비 1.15% 내렸다. 같은 날 전체 가상자산 시장은 비교적 소폭의 등락을 보이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이날 시장 움직임에 대해 "전반적으로 완만한 일일 변동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의 하락세가 주요 가상자산 중 가장 두드러진 움직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가상자산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의 기반이 된다. 이 때문에 이더리움의 가격 변동은 전체 가상자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